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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리더에게 듣는다] 이병철 다올부동산신탁 사장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4-18 조회수 : 8450
게재일: 2005-04-11

한국경제신문(부동산)

다올부동산신탁의 이병철 사장(37)은 부동산신탁업계의 무서운 신인이다.

지난해 부동산신탁업계에 처음 진출했지만 영업일수 8개월만에 매출 1백20억원,순이익 28억원의 뛰어난 실적을 올렸다.

시장 점유율도 20%대를 넘겼다.

부동산신탁이란 부동산 소유자를 대신해 부동산을 개발.관리.처분.운용해주거나 분양수익금 관리 등의 업무를 대행해주는 회사다.


국내 6개 부동산신탁회사 중 막내로 출발한 다올부동산신탁이 첫 해에 이같은 성과를 올리자 기존 업체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 사장은 유일한 민간 신탁회사이기 때문에 이같은 성과가 가능했다고 자평한다.

그는 "공기업 자회사인 다른 회사들과는 달리 민간 신탁사는 서비스마인드로 똘똘 뭉쳐있다"며 "앉아서 기다리는 서비스가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다보니 저절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의 목표는 종합부동산그룹을 출범시키는데 있다.

앞으로 부동산신탁외에 시행사,부동산펀드,자산관리회사 등을 설립해 부동산의 a부터 z까지 다 취급하는 그룹을 만들겠다는 야심이다.

부동산신탁을 부동산개발과 금융의 중간쯤 영역으로 평가하는 그는 부동산펀드에 가입할 땐 반드시 자산관리회사의 능력을 살펴보라고 주문한다.

사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자산관리회사가 아닌 펀드 판매회사의 브랜드 파워를 믿고 투자한다.

그래서 상품에 대한 투자리스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매입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자산관리회사의 전문성 여부를 반드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복합상가 또는 테마상가의 대리사무(분양수익금 관리)를 주로 취급하고 있는 이 사장은 복합상가나 테마상가의 장래가 반드시 낙관적이지는 않다고 보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상가도 후분양제를 적용받게 돼 시행업체로부터 사기를 당할 가능성은 없어졌지만 과잉공급이 복병이라는 지적이다.

또 자본력으로 무장하고 있는 백화점 할인점과의 버거운 경쟁도 수익성의 변수로 지목했다.

게다가 상가 시행업체들은 분양만 하고 사후 상권관리는 등한시하는게 일반적이어서 상권이 활성화된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따라서 테마상가나 복합상가에 투자할 때는 옥석을 철저히 가리라고 당부한다.

이 사장은 "할인점 영화관 등 집객시설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고,규모가 아주 커 상권형성 가능성이 높은 상가 위주로 선별투자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향후 개발신탁에도 적극 뛰어들 예정인 이 사장은 내집을 마련하려면 가급적 인기주거지역을 택하라고 권했다.

시장에서 차별화 현상이 점점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질좋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소득수준이 올라갈수록 교육·문화·쇼핑시설 등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게 돼 있다"며 "이런 곳은 만에 하나 폭락 장세가 오더라도 가장 늦게,가장 적게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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